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로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단 편집)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가오갤3 스타로드.jpg|width=100%]]}}}|| >'''A trap isn't a trap if you know the trap is trying to trap you. It's a face-off.''' >'''함정인 걸 알고 간 이상 더는 함정이 아니야. 대결[* Face-off. 일반적으로 대결을 뜻하는 단어로, 이후 [[하이 에볼루셔너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빌런]]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한 일종의 언어유희가 담긴 복선이기도 하다. [[오우삼]] 감독의 헐리우드 대작이기도 한 [[페이스 오프(영화)|페이스 오프]]도 이런 중의적인 의미가 담긴 작품으로도 알려져있다.]이지.''' 본작에서는 얼마 못 가서 또 다시 [[가모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모라]]에 대한 슬픔에 빠져 술에 쩔어 지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자신의 준으로 노래를 듣는 [[로켓(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켓]]에게도 모질게 구는 등[* 이때 로켓은 피터의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더러운 라쿤" 등 온갖 폭언을 퍼붓는 피터에게 조용히 "난 라쿤 아냐"라고 대답하기만 하고 따로 쏘아붙히지 않는다. 이후 술에 취해 기절한 피터를 네뷸라가 조용히 안고 가 눕혀주고, 드랙스가 "또야?"라고 묻는 걸 보면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멤버들도 매우 걱정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러모로 정신을 못차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후 [[아담 워록(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담 워록]]이 [[노웨어]]를 기습하고, 블라스터로 아담과 맞서 싸우지만 결국 로켓이 치명상을 입게 되자 또 가족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초조해하며 맨티스의 지시로 의료팩을 붙이는데, 이는 오히려 로켓의 킬스위치[* 장착된 대상에게 의료팩을 사용하면 작동되며, 작동 48시간 후에 폭발하는 폭탄이다.]를 작동시킨다. [[네뷸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네뷸라]]가 이를 알려주자 바로 떼버리고 로켓을 우주선으로 급히 데려간다. 본인이 원래 도둑인 걸 잊었냐며, 로켓의 킬스위치를 꺼버릴 암호 키를 빼오기 위해 멤버들과 [[오르고]] 행성으로 향하고, 행성 주위에 있는 3단 방어막을 해체시키는데 성공한다. 이때 [[맨티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맨티스]]에게 '''주변사람들이 자신을 떠나는 건 두려워하지만 정작 자신도 지구에 있는 가족들을 떠났다'''는 일침을 듣고는 깊은 생각에 빠진다.[* 맨티스가 할아버지의 존재를 언급하자 "엄마 죽고 슬퍼하고 있는 날 밖에 내보낸 냉혈한"이라고 매도하는데, 사실 1편에 나오지만 어린 그가 충격받아 절규하자 상처가 될까 걱정되어 일단 내보낸 것이었다. 실제로 이를 보지 못한 맨티스도 이 점을 지적한다. 여담으로 이때 지구인들의 짧은 수명에 대해 맨티스가 문화충격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피터가 "지금쯤 90살쯤 됐을 테니까 돌아가셨을거라고!"라고 하자 맨티스가 지구인은 얼마나 사냐고 묻고 피터는 "나도 몰라. 50살쯤?"이라고 한다. 그러자 맨티스가 충격받아 "50살?! 그럼 애초에 왜 태어나는거야?!"라고 묻는다. 피터가 지구인 수명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것도 자연스러운게, 8살 때 납치되었으므로 엄마도 아직 끽해야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일 것이고(실제 배우도 개봉 당시 29세에 불과했다), 할아버지도 중년이었을테니 진짜 노인을 볼 기회가 거의 없었을 것이다. 또한 맨티스는 인생의 대부분을 에고의 행성에서 살았으니 다른 행성의 문화같은 것엔 무지할 수 밖에 없다.] 이후 급작스러운 라바저들의 습격에 싸우려는 [[드랙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드랙스]]를 진정시키고, 네뷸라와 가모라가 연락하고 지낸다는 것을 알자 당황해한다. 가모라와 협력해 오르고 행성의 외부 표피를 뜯어내던 도중 자신과 가모라의 과거에 대해 대화를 나누지만 가모라는 별 감흥이 없었고, 자신도 모르게 전체 채널을 통해 대화의 내용이 들통난 것을 알자 어이없어 한다. 오르고 내부에 진입해서는 오르고 경비원들에게 모습을 들키자 정비공인 척 상황을 모면하고, 네뷸라, 가모라와 함께 로켓의 데이터를 빼내러 간다. 우라라는 직원을 꼬셔서 정보를 알아내려 하지만 가모라가 끼어들어 실패하고[* 사실 우라 또한 스타로드를 머저리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찌됐든 실패했을 것이다. 여담으로 이 때 자신의 이름을 [[패트릭 스웨이지]]라고 한다.] 어찌저찌 데이터를 빼내는 데에는 성공하지만 오르고 경비원들에게 포위된다. 이후 경비원들을 쓰러뜨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는데, 우라에게 가모라와 자신이 겪은 일들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명하며 가모라를 디스한다. 우라를 인질로 잡은 채 맨티스, 드랙스가 있는 곳으로 가서 진심을 전하겠다며 우라를 설득해 경비 채널에 접속하지만 속임수였고, 경비원 슈트의 중력장 설정을 건드려 천장에 띄워버린 뒤 드랙스, 맨티스를 구출해 탈출한다.[* 시리즈를 보아 온 팬들은 금방 알아보겠지만, 1편에서의 탈옥씬의 오마주다.] 우주선 내부에서 [[로켓(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켓]]이 생체실험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는 끔찍해하며 차마 더 못 보고 고개를 돌리다가 기록에서 암호 키를 찾을 수 없자 자신이 오르고에서 마주친 한 과학자를 떠올리고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본거지로 향하기로 한다. 이때 빠지려는 가모라와 언쟁을 벌이고 다시 자신과 가모라의 얘기를 꺼내보지만 가모라는 피터를 내팽겨치고 다시 한 번 자신이 네가 아는 가모라가 아니라고 정정한다. 카운터 어스에 도착하자 지구와 닮은 모습에 놀라고, 이후 드랙스를 시작으로 가디언즈 멤버들과 행성 주민들 간에 마찰이 생기자 골치 아파하다가 무릎이 까진 주민에게 손수건을 건내며 경계를 푼다. 이후 이 주민의 집에 가서 음료수를 대접 받고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본거지에 대한 정보를 얻은 뒤[* 말이 통하지 않자 그림을 그려 보여주는데 엉성하고 볼품 없는 낙서 수준이다. 맨티스와 드랙스는 잘 그렸다면서 칭찬하는 건 덤. 그래도 주민이 그림을 바로 알아보며 정보를 말해준 덕에 제 역할을 해냈다.] 주민의 차를 빼앗다시피 빌려 본거지로 향한다.[* 이때 자신은 8살 때 지구에서 나왔다며 운전법을 모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네뷸라는 이를 보고 경악하고 가모라도 우주선에서 어이없다는 듯 지켜본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타로드 그루트 협공.gif|width=100%]]}}}|| 하이 에볼루셔너리 본사 앞에서 네뷸라와 떨어지게 되고 그루트와 함께 [[하이 에볼루셔너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하이 에볼루셔너리]]를 마주하는데, 사실 거래를 하고 싶었다던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말은 그 자체로 함정이었고,[* 사실 가디언즈도 함정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알고 있음에도 로켓에게 저지른 만행에 대한 분노 때문에 향한 것이다. 특히 스타로드는 '저놈이 내 제일 친한 친구를 고문했다'면서 이를 갈았고, 하이 에볼루셔니를 마주했을 때도 시종일관 비꼬면서 '''네가 로켓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다 봤다'''며서 적의를 숨기지 않았다.] 진짜 그의 목적은 스타로드와 [[그루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그루트]] 등이 없는 사이 가디언즈의 함선을 [[빈집털이]]를 하는 것. 부하 크리쳐로 부터 로켓을 확보했다는 보고를 받아 시간 끌 필요가 없어진 것을 확인한 하이 에볼루셔너리가 사살 명령과 함께 [[카운터 어스]] 행성의 폭파를 지시하자, 그루트에게 시작하자고 신호를 준 뒤, 수류탄을 던져 잔해들로 하이 에볼루셔너리를 막은 뒤 몸에 수많은 블래스터를 숨겨온 그루트와 함께[* 건물에 들어가기 전 경비병력의 검문을 받을 때 네뷸라는 신체가 무기라 들어갈 수 없었고, 피터는 금속탐지기로 한 차례 검사를 받았지만, 그저 나무일 뿐이라고 생각했는지 그루트에게는 시도하지 않았고 이것이 복선이었다.] 총격전을 벌이며 하이볼의 부하들을 사살하고 킬스위치의 암호 키를 가진 [[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틸]]을 잡아 건물 밖으로 뛰어내린다. >하이 에볼루셔너리: They will be destroyed unless you bring me {{{+3 '''what is mine!'''}}} >그들은 죽겠지. {{{+2 '''내 물건을 가져오지 않는다면!!'''}}} >스타로드: '''Screw you, you stretch-faced, RoboCop-looking, Skeletor wannabe, PURPLE-NURPLE PIECE OF-''' >'''엿 먹어, 이 길쭉한 얼굴에, 로보캅 처럼 생긴 게, [[스켈레토]] 워너비, 피멍 든 젖꼭지같은 새-'''[* purple nurple은 젖꼭지를 멍이 들 정도로 세게 꼬집고 놓아주지 않는 장난을 일컫는 은어다.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보라색 옷과 주름진 얼굴을 두고 꼬집기 장난을 당한 젖꼭지같다고 조롱하는 것. 자막판에서는 이를 '찌찌를 비틀어버릴...'이라고 표현했다.] >(통신기를 부숴버리는 하이 에볼루셔너리.) 둘 다 죽을거라는 틸의 말에 둘 다는 아니라고 외치고는, 뒤에서 피터를 잡은 그루트가 나무를 넓게 펼쳐 글라이더 역할을 해주고, 틸을 쿠션으로 이용하여 죽여버리고 무사히 착륙한다.[* 참고로 드랙스, 네뷸라, 맨티스가 우주선의 문을 열려고 하는 장면에서 틸을 붙잡고 추락하는 피터와 그루트의 실루엣이 아주 잠시 나오는데, 워낙 순식간에 지나간데다가 셋 다 문을 열려는 것에만 집중하는 바람에 서로의 모습을 못 본 채로 엇갈려 버렸다(...).] 이후 죽은 틸의 머리에서 컴퓨터를 분리하다가 보위의 운전에 서투른 가모라에 의해 죽을 뻔하지만, 분리에는 성공한 뒤 로켓에게 컴퓨터를 연결해 암호 키를 작동 시키지만 소용이 없자 절규하며 심폐소생술을 진행하고, 로켓이 살아돌아오자 기뻐한다. 이후 카운터 어스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드랙스, 네뷸라, 맨티스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우주선으로 다시 돌입한다.[* 끝까지 로켓에게 집착하며 동료들을 인질로 잡으며 넘기라는 하이 에볼루셔너리에게 폭발해서 로보캅 면상이라면서 온갖 욕을 퍼붓고 무슨 뜻인지 알아 들은 하이 에볼루셔너리는 그대로 무전기를 부숴버린다.] 크래글린에게 지원 요청을 해 노웨어를 우주선 앞으로 불러들이고, 가모라와 함께 콕핏을 분리하여 하이 에볼루셔너리에게 향하지만 [[아담 워록(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담 워록]]의 습격을 받아 탈출한 뒤 자폭시켜버린다. 함께 도착한 그루트, 로켓, 가모라에게 빨리 모두를 구하고 떠나자고 하지만 셋이 멀쩡히 나타나자 빨리 떠나자고 말을 바꾼다. 하지만 더는 도망치지 않는다는 로켓을 따라 안에 있는 아이들을 구출시키고, 로켓이 보이지 않자 다시 들어가 하이 에볼루셔너리를 공격한 뒤 생체실험을 당하던 동물들도 모두 데리고 탈출한다.[* 이때 로켓이 자신과 똑같이 하이 에볼루셔너리의 실험체로 고통받던 라쿤들을 구출하던 도중 하이 에볼루셔너리가 등장해서 공격하자, 절친이였던 로켓을 끔찍하게 생체실험한 그에게 분노하며 이를 갈고 있었던지라 웃음끼를 싹 빼고 진심을 담아 모든 가오갤 멤버들과 힘을 합쳐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탈출하던 도중 욘두의 마지막 선물이었던 ZUNE을 흘려버리고 이를 줍기 위해 잠깐 멈춰서는데, 하필 이때 노웨어와 하이에볼루셔너리의 우주선을 연결하던 코스모에게 한계가 찾아와 두 함선이 분리되어버린다. 이에 공기 튜브를 끌고 나온 다음 점프, 이후 공기 튜브에서 나오는 공기의 추진력을 이용해 노웨어를 향해 유영하지만 폭발물의 잔해에 막히게 되고, 얼굴이 얼어붙고 부풀어 올라 사망에 이르기 직전까지 간다. 이 때 아담 워록이 등장해 구출되고,[* 이때 '아담' 워록이 퀼을 구조하는 구도가 천지창조와 흡사하고, 때마침 로켓이 탈출시킨 실험용 동물들과 함께 노웨어로 올라탄 모습이 노아의 방주를 연상시키기까지 한다.] 무사히 복귀하는 데에 성공한다.[* 기존에 쓰던 헬멧과 로켓 부츠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던 이유는 [[https://twitter.com/JamesGunn/status/1655344620681965568?t=vzbVgumwKCwmqIPfwiHwig&s=19|제임스 건 감독의 트윗]]에 따르면 헬멧은 급했던 탓에 책상 서랍에 놔두고 간 것이고, 부츠에 달린 로켓은 로켓이 만든 제트팩보다 성능이 훨씬 열등해서 더 이상 로켓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ason_Quill_hugs_Peter_Quill.webp|width=100%]]}}}|| 모든 사건이 끝나고 라바저로 돌아가는 가모라와 작별하며 자신이 아는 가모라는 없다는 걸 인정하면서도 가모라의 인사에 씁쓸히 답한다.[* 전반적으로 작중 피터 퀼의 초반부는 [[하이 에볼루셔너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하이 에볼루셔너리]]와 비슷한, 자신이 원하는 타인의 모습(연인으로서의 가모라/완벽한 종족)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자기중심성]]이 강하게 보인다. 하지만 하이 에볼루셔너리와 대면한 이후로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된 것인지 아니면 자신과 비슷한 잘못을 범우주적으로 하고 있는 빌런과 겹쳐보고 [[반면교사]]로 삼은 것인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는 가디언즈 멤버들을 모아 맨티스의 말을 떠올린 것인지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지구로 떠난다고 선언하고, 로켓을 새로운 리더로 임명한 뒤 ZUNE을 건내주고는 지구로 떠나 계속 자신을 기다리던 할아버지 제이슨 퀼을 만난다.[* 피터가 할아버지 집을 찾아 문을 두드렸을 때 낯선 할머니가 나와서 집을 잘못 찾았나? 했지만, 제대로 찾아온 것이 맞았다. 정황상 피터의 할아버지는 딸을 잃고 손주까지 잃은 상태에서 어찌어찌 지금의 부인을 만나서 재혼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죽은 딸과 행방불명된 손주의 사진들을 거실에 장식해두고 이들을 잊지 않으려 노력했고, 30년이 넘어서 다시 만난 손자도 한 눈에 알아봤다.] 크레딧이 모두 끝난 후 두 번째 쿠키 영상에서 아침 식사를 하며 할아버지와 대화하는 모습이 비춰지고,[* 할아버지가 읽고있는 신문의 1면에는 홀리데이 당시 케빈 베이컨의 사건을 다루고 있다. 또한 둘 사이가 정말 오랜만의 해후인 탓인지 서로가 좀 어색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화 내용은 피터가 집에 온 뒤로 잔디 깎는 일을 맡아하고 있는데 할아버지의 양아들도 좀 도와야된다고 푸념하고 있는 것이다. 피터가 잔디를 깎고 있으면 양아들은 그냥 앉아서 지켜보기만 한다고.] 이후 '전설적인 스타로드는 돌아온다'는 문구와 함께 영화는 막을 내린다. 이후 재등장은 확정되었지만 어떻게 복귀할지는 미지수이다.[* 셀레스티얼 혼혈로서 이터널스와 엮일 가능성이 있으며 소중한 이들을 떠나보내야 했던 아픔을 공감한 토르와 재회할 수도 있다. 사실 제임스 건 감독이 마블을 떠나고 가오갤 시리즈도 아름답게 마무리 된 상황에서 스타로드 단독 무비를 만드는 것도 어색하니 토니나 스트레인지처럼 타 캐릭터 영화의 조력자로서 나오는 게 자연스럽다. --가오갤 특성상 그냥 휴가 끝이라면서 자연스럽게 우주선 타고 출발해도 된다-- 아니면 로키가 그러했듯 멀티버스의 스타로드도 나올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